척추골절치료법...진리는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 진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지구는 네모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구는 네모 모양이기 때문에 너무 먼 바다로 나가면 어느 순간에서는 배가 절벽으로 떨어질 것이다. 라고 믿었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진리를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지구가 네모인가요?
우리가 몰랐던 사실, 또는 오해하고 있던 사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모르고 있던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는 진리들이 있습니다.
원래 진리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저 인간들은 잘 모르고 오해하고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뿐입니다. 진리는 항상 변함이 없었던거죠.
또한 인간들은 진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왜?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죠.
진리가 밝혀지면 나의 이익도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리와 사실을 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리는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이죠.
진리가 밝혀져도 ... 그런데도 진리를 안 믿는 사람도 있더군요!
척추압박골절의 진리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는 시간이 약입니다.
첫번째, 골시멘트는 필요없습니다.
골시멘트가 통증을 없애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골시멘트를 하지 않아도 ...
뼈의 생성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성급하게 골시멘트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의 통증은 1개월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외국의 논문에서 1개월 정도 지나면 골시멘트를 한 사람과 골시멘트를 안 한 사람과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1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아프다면 그것은 뼈의 골절 통증이 아니라 허리통증, 근육통이나 방사통입니다.
이런 경우 결국은 골시멘트를 했어도 마찬가지로 허리통증, 근육통, 방사통을 호소합니다.
골절통증과 허리통증은 다릅니다.
두번째,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를 위해 척추보조기는 필수입니다. 척추보조기가 바로 척추깁스입니다.
뼈는 시간이 필요하고 고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기존의 척추보조기는 플라스틱 재질의 몸통을 압박하는 보조기입니다.
하지만 몸통을 압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척추를 펴고 있어야 뼈가 압력을 받지 않습니다. 몸통을 압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척추를 익스텐션시켜야 합니다.
바로 스피노메드가 그 역할을 해줍니다.
몸통을 압박하지 않고도 척추를 받혀주고 척추를 펴도록 익스텐션 시켜 줍니다.
이것이 진리이며 사실이며 진실입니다.
하지만 이 진리도 안 믿는 분들이 많더군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진리는 항상 옳습니다.
이 진리를 모든 사람이 알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50대 이상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바로 골다공증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이 50대 여성의 폐경이 시작되면서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가 골다공증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입니다.
50대 이상 여성의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상태에서 살짝 넘어지거나 약간의 충격에라도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미 뼈가 약해져 있던 상태에서 작은 충격이라도 가해지면 척추압박골절이 발생이 되는 겁니다.
물론 아무런 충격도 없었는데 갑자기 담이 든 것처럼 등이나 허리가 아프다는 분도 계십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외상도 없고 통증도 없었는데 ... 나이가 들어 키가 4~5cm 줄었거나 등과 허리가 굽어지거나 하는 분도 있습니다.
넘어졌거나 의자에서 엉덩방아를 찧었거나 침대나 소파에서 누워있다가 떨어졌거나 심한 기침을 했거나...
척추압박골절이 발생되면 몹시 아프고 꼼짝도 못하겠다고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얼마나 심한 정도에 따라 경중을 구분하고...
주관적 통증지수를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아플때의 통증지수가 10점이라고 하고 하나도 안아플 때를 0점이라고 했을 때
급성기의 통증은 8 ~ 10점
아급성기의 통증은 5 ~ 7점
만성기의 통증은 4점 이하입니다.
급성기는 2~3주 매우 힘들고 아프고 거동도 어렵습니다.
통증지수 8점 이상
마약성 통증약을 복용할 만큼 극심한 통증
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서서히 좋아지기 때문에 침상안정을 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가급적 활동을 하지 않고 누워서 대소변을 받거나 식사도 침대에서 하시고 ...
50~60대는 화장실정도는 다니고 식사도 일어나서 할 정도는 된다는 분도 계십니다.
70~80대는 화장실도 가기 어렵다고는 해도... 그래도 화장실은 참고 간다는 분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