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추골절 골다공증이 원인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입니다.
보존적치료는 말 그대로 보존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특히 골절의 경우에는 시간이 약입니다. 다리골절의 경우 4~8주 정도 깁스만 하고 다른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처럼 척추압박골절도 결국 뼈가 생성되고 붙고 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환자가 대부분 고령이고 척추는 깁스가 곤란하고 움직임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다리골절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겁니다. 몸통에 깁스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허리보조기 일명 TLSO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TLSO는 착용이 불편하고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척추가 S 자 형태인데 ㅡ자 보조기를 착용하여 척추를 고정한다는 것은 공간이 많이 생겨서 척추를 완벽하게 안정화를 할 수 없으며 강한 압박에 의한 TLSO는 근육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근육을 소실시키는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 스피노메드는 S자 척추의 모양에 맞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
척추압박골절은 90% ~ 95% 보존적치료만으로 회복이 됩니다.
많은 병원에서 골시멘트를 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골시멘트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5%도 안됩니다.
병원에서의 골시멘트 시술, 자제하여야 합니다.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골시멘트 후에 2차골절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골다공증 때문에 뼈가 약해져 있는데 골시멘트는 오히려 인접뼈에 충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골시멘트의 효과는 통증 감소가 목표이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통증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감소됩니다.
세계적인 영국의학 저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골시멘트를 한 환자군과 골시멘트를 하지 않고 통증약만 먹은 환자군들의
1개월 후 통증정도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골시멘트를 한 후에 통증이 사라지니까 오히려 무리한 활동으로 2차 골절이 증가하게 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원인이 대부분입니다.
골다공증은 50

척추압박골절
척추체에 골시멘트를 주입해 골절부위를 안정시키는 경피적 척추체 성형술(Vertebroplasty)이 골다공증 통증 완화에 별다른 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틸버그 대학 Jolanda de Vries 교수는 “급성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 환자의 통증 완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군 연구 결과, 경피적 척추체 성형술이 대조군과 비교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5월 9일자 BMJ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척추체 성형술은 골절된 뼈에 특수 시멘트를 주입해 골절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시술의 이점, 위험성, 비용 효율성과 관련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었다. 그 논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연구진들은 척추 성형술을 받은 환자와 대조군으로 국소 마취 주사를 받았지만 뼈 시멘트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를 설정해 통증 완화 정도를 서로 비교했다. 연구에는 50세 이상

발목보호대 선택시 고려사항
바코탈루스, 바코앵클, 아키메드, 말레오다인 S3, 레바메드의 차이점에 대하여
우선 발목보호대는
의료용,
스포츠용,
단순히 일반형으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발목보호대는 표현상 발목을 보호해 주는 서포트입니다.
엄밀하게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나누어보면
발이 아프다?
발목 특히 복숭아뼈 아래쪽이 아프다?
자주 접질린다?
아킬레스건이 안좋다?
여러가지 너무나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발목보호대는 지지력의 강도별로 구분하는 것과 발목의 부위별 어느 부위를 받혀주는지가 중요합니다.
발목의 상태가 어떠하느냐? 가 관건입니다.
인대 파열, 아킬레스건 파열, 골절, 염좌, 발목의 불안정성...에 따라 지지력의 강도를 구분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깁스가 전후좌우 방향 100%의 지지력이라고 한다면
바코앵클의 지지력은 좌우방향 70% 전후방향 30%
바코탈루스는 좌우방향 60% 전후방향 40%
아키메드는 30%의 지지력과 실

무릎보호대 뭐가 좋은가요?
''무릎보호대''라고 하면 무릎을 보호해주는 장치, 무릎을 다치지 않게 해주는 기구 정도로 단순하게 보면 맞습니다. 하지만 무릎보호대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면... 1.운동이나 활동시 무릎을 다치지 않게 해주는 단순보호기능이 있는 것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등 넘어지거나 할때(의료기기 아님) 2. 통증이나 질병은 이닌데 근육이 아파서 조금 지지력이 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것 (의료기기 아님) 3. 의료기기로서 많이 아파서 질병이나 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 무릎보호대 명칭은 같을지 모르나 목적이나 용도별로 다를 겁니다. 물론 중복이 되기도 합니다. 등산,농구, 배드민턴...스포츠 활동시 무릎통증이 있으면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도 해주고 무릎을 잘 지지해 줄 수 있고 신체기능에 도움도 되는 무릎보호대(의료기기인 제품과 의료기기가 아닌 제품) 무릎보호대를 선택기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가 무릎보호대를 사용

제뉴메디 이모션 2.0 출시
제뉴메디 이모션 2.0 새롭게 리모델링, 업그레이드, 와이드 버전